오늘 만들어본 제품은
레고 41132 프렌즈 하트레이크 파티숍(LEGO)
입니다.
저희 애는 대략 70피스 정도면 알맞을거 같은데
요즘 자신감이 붙어서 욕심을 제법 부립니다.
100피스가 넘어가면 슬슬 짜증을 내어서...
옆에서 도와주기는 하지만
어떨때는 참 잘하다가도 어떨때는 잘 안되어서 짜증도 내는...
뭐 그렇습니다.
레고 41132 프렌즈 하트레이크 파티숍(LEGO)을 만들면서 제가 방심을 한게
아이가 전날에 레고방에서 혼자 잘 만들기에
혼자 하겠다 싶어서 옆에 있기만 했는데
이것 저것 계속 묻네요.
생각해보니 칭찬이 듣고 싶었는가 봅니다.
전날에는 칭찬을 많이 해줬더니 혼자서 할거라고 그랬거든요.
하트레이크 파티숖은 정말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여자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다는...
- 피규어가 있습니다.
저의 선입견이겠지만 아이가 여자 2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아빠와 엄마라고 하네요.
그럼 뭐 거기에 맞춰서 놀아줘야죠..^^
- 전면입니다.
파티숖 입구입니다.
그런데 앞보다 안쪽이 더 예쁩니다.
예쁜 보물상자와 계산대
가운데 원탁은 빙글빙글 돌아가기도 합니다.
- 50% 할인이라고 써있는데요
초콜릿도 보이네요..ㅎ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 안쪽에 계산대와 작은 선물 박스도 있습니다.
돈도 있네요.
돈 걱정없이 마음껏 사봤으면.. ㅎㅎ
- 저는 이 풍션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꼭 놀이공원 왔는 기분을 낼수 있어서요.
아이디어가 참 좋은거 같아요
- 옆에는 아기자기하게 왕관과 머리핀, 요술 지팡이가 있습니다.
정말 파티숖 같지 않나요?
- 이것도 재밌게 만들었ㅇ요.
눈처럼 보이기도 하고
머리에 무언가를 쓰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 자 파티숖 완성입니다.
아이가 만드는 것을 보면서 참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세심한 부분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할때마다 재밌어요.
아이가 요즘에 레고에 푹~~~~빠져서...
매일매일 대여방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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