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시 폐렴)의 숨겨진 수혜주를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먼저 2월에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던 오프라인 교육은 이번 우한시 폐렴 사태로 인해서 취소되었으며

사태가 진정 될때까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이번 관련주를 알아볼텐데요.

다들 알고 있으신 테마주들은 마스크, 손세정제 관련주 들인데

인터넷에 떠돌거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신 종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1월 28일 상한가 종목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무슨 테마 관련해서 최근에 급등을 했는 종목들이 보이죠.

키트도 있고 백신, 소득세, 부탄가스 등등 여러 종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외에 아직 오르지 않는 종목들이라고 하기는 너무 거창하고

그냥 알아두면 괜찮을 만한 종목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경남제약입니다.

대표적인게 레모나죠. 비타민 C가 있습니다.

뇌와 폐에서 비타민 C농도가 다른 신체부위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폐의 중요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산화적 손상에 대해 보호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암이나 심각한 병에 걸리신 분이 있으신 분 있나요?

아님 티비를 보면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건강할 때는 사람들이 아무거나 막 먹죠.

그러다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하고 수술도 하게 되고...

그렇게 효과가 많이 없으면 어떻게 하죠?

다시 먹거리로 돌아옵니다.

암에는 차가버섯이 좋더라. 뭐가 좋더라면서 말이죠..

 

지금은 우한시 폐렴의 공포속에서 마스크, 손세정제 같은 질병을 차단하는데 노력을 한다면

이 방어벽이 뚫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나면은 우리의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곳에 눈을 돌리게 될겁니다.

저는 그게 비타민C라고 생각하며 레모나를 판매하는 경남제약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실제 2015년 메르스 사태때 2000원에 거래되던 종목이 최고 11000원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참고로 실적 개판이고 2018년에 거래정지되었다가 이제 풀렸났지만 여전히 환기 종목이라 위험합니다.

매수를 권하는게 아니고 이런 종목이 있구나 정도로만 알고 가시면 됩니다.

 

 

두번째 종목은 게임주인데 그 중에 하나를 뽑자면 엔씨소프트입니다.

엔씨소프트 한종목을 보기 보다는 게임주들이 대부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봅니다.

이건 테마주 개념이기 보다는 1분기 실적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이동통제를 당하고 집에 있으면 뭐하냐는 거죠.

옛날에야 티비정도만 봤지만 이제는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모바일로 게임을 하게 되는거죠.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겁니다.

 

이건 2010년 연평도 포격때 에널리스트의 이야기를 들었는건데

포격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을 했을 때 본사에 직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과연 포격으로 민간인과 군인들의 벙커안에 들어가서 뭘할까??

다들 핸드폰이 있으니까 핸드폰 게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고 다음날에 11%하락으로 시작했지만 주가를 보합수준까지 올렸다고 하더군요.

 

우한시의 1100만명의 인구가 이동통제를 당하는 상황에서 집에서 뭘할까요?

유튜브? 틱톡? 같은 영상을 접하던가 게임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게임회사의 실적은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오늘 이야기는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렸는거지 절대 매수를 추천하거나 권유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