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 뉴 하이패스 시스템 확대의 수혜주

금일 자료는 BNK투자증권 보고서를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에스트래픽은 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철도 통신/신호시스템 등 교통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 구축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교통사업팀으로 시작하여 삼성SDS교통인프라 사업팀을 거쳐 2013년 1월 에스트래픽으로 설립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관심을 가지는게 도로/철도와 삼상전자 출신이라는 겁니다.

 

그럼 에스트래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일정

 

- 12월 5일 상장을 합니다.

확정공모가는 10,000원이며 경쟁률은 1128:1입니다.

 

 

 

*재무제표

 

- 실적을 보겠습니다.

2014년과 비교하여 2016년에 매출액이 2배가 넘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어느정도의 비율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매출액이 늘면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그 비율만큼 늘었습니다.

 

2017년에도 매출액이 96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순이익이 85억원이 예상됩니다.

PER은 13배이며 PBR은 4.5배입니다.

ROE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네요.

40.7%로입니다.

 

 

 

*주요주주

 

- 전체 1204만주 중에서 대주주 비중이 32.2% 밖에 안되네요

기타물량이 너무 많습니다.

34.9%

이 기타 물량이 개인인지 법인인지...

상장하고 난 뒤에 물량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공모주와 기타 물량을 더하면 51.3%입니다.

이 물량 언제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출액 증가율

 

- 2013년에 설립했는데 매출액이 몇년만에 1000억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은 최근 올해들어서 낮아졌지 매년 200%나 50%대 성장을 했습니다.

아마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서 KTX를 다시 설치하고 전라도 및 전국을 철도망으로 연결하는 사업 때문인거 같은데요.

그래도 철도사업을 계속 될거라서....

결국 원하는건 유라시아 철도선과 연결하는 거잖아요

먼 미래겠지만...

 

 

 

*영업이익률

 

-영업이익은 매년 성장을 하고 있는데 영업이익률을 보면 꾸준합니다.

1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죠.

그렇게 높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최근에 상장하는 회사들 중에서 안정성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매년 이렇게 성장하는 회사는 잘 없으니까요

 

 

결론입니다.

도로, 철도, 서울시 교통카드 등 현대사회에서 동맥과 같은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실적에 맞는 적정한 가격입니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단점은 언제든지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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