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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일주일살기 2017. 10.12 ~ 10. 19

제주도 일주일 여행 셋째날 (1) - 보롬왓, 아이들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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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주일 여행의 셋째날입니다.

이게 오는날 가는날 빼고 몇일 안되네요

 

아침부터 바삐 움직여서 보롬왓에 갔습니다.

날이 흐리고 빗방울도 하나,둘 떨어지길래 저희가  1등으로 도착할 줄 알았는데

더 부지런한 분들도 많더군요 ㅋㅋ

아!! 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주문할 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웃으며 대답해주네요.

 

 

 

 

 

- 멀리까지 확 트인게 시원한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가까운 잔디밭에서도 놀지만 멀리까지 산책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 항몽유적지처럼 이곳도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ㅎㅎ

 

 

해변에서 바다를 보는 벤치가 있는 것처럼 가게 앞에는 멀리까지 볼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보는것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날이 안좋아서 그렇게 해보질 못했네요

 

 

 

 

- 이곳에는 양과 돼지가 있습니다.

양은 평소에는 잔디밭에 풀어놓는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축사안에 있었습니다.

 

 

 

 

 

- 이곳에서 직접 구운 스콘인데요.

맛은.. 저랑은 안맞았습니다.

식빵이 맛있다고 하던데 식빵은 제가 있을 때는 안나왔고요.

먼저 와 본 친구가 식빵 좀 사오라고 했을 정도인데..

 

 

- 이 음료수 너무 좋았어요

사과, 당근을 갈았는건데 가격은 8500원이었나?

제법 나갔는데 완전 맛있어요.

 

다만 아쉬운건 사과때문인지 개봉 후에 시간이 지나니까 색이 변하더라구요

 

 

 

- 비도 그치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 우리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 보롬왓은 가족들 단위도 있었지만 연인들이 많이 왔어요.

산책하기 좋은곳 같아요.

연인들이 멀리까지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 조근조근 이야기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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