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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종목공부

텔콘 - 개인투자자들, 제발 이런 종목에는 투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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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돈을 잃는 이유가 바로 텔콘이라고 해야할까?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이야기하고 수익을 내기만 하면 좋다고 하죠.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 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제가 분명히 이야기하는건요.

주식시장에서 실력없이 운으로 수익을 몇번 거둔다고 해도 결국 장기적으로 가면 손실 볼 겁니다.

지금처럼 잘못된 투자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요.

 

그 대표적인데 비트코인과 의료,제약주입니다.

비트코인은 실물이 아무것도 없는데 투자라고 말하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요

의료,제약은 실적은 적자회사인데 앞으로 임상실험이 통과하면... 이라는 단서로 환상을 심어주면서 급등을 하고 있죠.

왠만한 제약주는 시가총액이 1조원이 넘습니다.

 

다들 답은 알고 있잖아요

언젠가는 터진다는거...

다만 난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간다는거...

 

 

*텔콘 일봉

 

- 차트는 너무 좋죠?

작전할 때의 차트 모습과 유사합니다.

뭐.. 이런 기업 단기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면 작전이겠죠.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240일선이나 장기이평선을 무너뜨립니다.

그러면 당연히 개인투자자들이 매도를 칠겁니다.

몇달동안 물량을 주워담고요.

올립니다.

전고점부근에서 한번 털어주고 다시 상승합니다.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또 한번의 상승이죠.

불과 2년전만해도 동전주였던게 지금은 10000원이 넘었네요.

더간다? 안간다??

의미가 없습니다.

세력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차트분선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저는 들어갈 생각을 안할거니까요

 

 

 

*주주현황

 

- 엠마우스생명과학, 텔콘홀딩스...

서로서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재무제표

 

- 제가 들어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매출액이 300억원이 조금 안되는 회사인데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이 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의 가치는 과연 얼마일까요?

 

이렇게 적자가 나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무려 6200억원대입니다.

매출액이 300억이 안나는 회사에 적자투성이인 회사가 말이죠.

이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죠?

그래서 차트분석 안하는 겁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런종목에 들어가선 나중에 손해보고 이야길하죠

'주식은 도박이다.' '주식 절대하지 마라.'

솔직히 웃깁니다.

 

 

*관계사현황

- 텔콘은 무선 통신제조장비에 쓰이는 커넥터 등을 개발하는 업체인데요

관계사들은 의약품과 무선통신으로 나뉘네요.

비보존, 텔콘제약, 중원제약...

최근에 주가 상승이 이런 제약주와 관련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신약제발 업체인 비보존의 지분을 늘렸는게 상승의 이유같네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주식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의 철학은 하나 있습니다.

 

'모든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

 

저평가된 기업은 가격이 올라갈 것이고 고평가 된 기업은 가격이 내려가면서 본연의 가치를 찾아가는 거죠.

언젠가 터질지 모르는 폭탄 돌리기에 굳이 동참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시장에는 저평가된 기업이 널려있는데...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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