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전국 미분양 55,707호, 전월대비 2.4% 증가

 

10월말 전국 미분양 55,707호, 전월대비 2.4%(1,287호) 증가

준공후 미분양(9,952호)은 전월대비 0.1% (11호) 감소

한달전과 비교해서 11호가 감소했다는건데.. 전혀 움직임이 없다고 봐야겠네요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미분양이 많네요

45,831호입니다.

그 중에서도 충남이 11,309호, 경남이 11,257호로 미분양이 많습니다.

도시지역보다는 그 외 지역으로 미분양이 많으며

대구나 부산, 울산, 대전, 광주에서는 미분양이 적은 편이며 특히 세종은 여전히 미분양이 0인 상황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60 ~85제곱미터의 중형주택이 40,731호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주택수는 서브프라임 사태 후에 지속저으로 줄기 시작하면서 2015년 수준으로 지금까지 어이지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수준이죠

 

 

 

- 2017년 10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현황으로 대구를 보겠습니다.

대구는 11년도에 8672호에서 계속 줄기 시작합니다.

2015년에는 조금 늘었다가 다시 줄기 시작하면서 10월말 기준으로 125호만 남아있네요.

대구에서 미분양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 준공후 미분양 주택현황으로 대구를 보겠습니다.

2011년에 5,686호인 미분양이 다 소화되었고 2015년에는 준공 후 미분양은 없는 수준이네요

2017년에 준공후 미분양이 있기는 하지만 68호 수준이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대구는 아직까지 부동산 경기가 살아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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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9(조간) 10월말 전국 미분양 55707호_전월대비 2.4퍼센트 (1287호) 증가(주택정책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