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월 주택매매거래량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16.10월 주택매매거래량은 108,601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18.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추석연휴로 잠시 주춤했던 주택매매거래량은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가 더해지며 전년,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월 거래량(만건): ('06)12.2→('08)6.2→('11)7.8→('14)10.9→('15)10.6→('16)10.9
 

‘16.10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86.2만건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월 누계(만건):('06)77.1→('08)81.0→('11)79.7→('14)82.3→('15)100.8→('16)86.2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 지방은 4.4% 감소하였으며, 10월 누계기준으로는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 지방은 1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하였으나, 연립·다세대는 1.6%, 단독·다가구 주택은 9.1% 각각 감소하였으며, 10월 누계기준으로는 아파트는 전년동기 대비 18.3%, 연립·다세대는 4.4%, 단독·다가구는 9.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입니다.

2016년의 거래량은 연초부터 저조한 거래를 나타내다 10월들어서 거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10월은 최근 3년간의 및 5년 평균으로 봤을 때 늘 거래가 증가했던 시점이며

11월과 12월에 들어서며 거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한것은 계절적 요인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 연도별 10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입니다.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졌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도 서울 강남의 영향이 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번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서 앞으로 거래가 줄어들것으로 예상합니다.

 

 

 

에서는 거래량이 작년 대비, 전월대비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9월 대비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2015년 10월 대비해서는 거래량이 즐어들었습니다.

또한 올해 누계를 보면 지방은 거래가 아직도 많이 줄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은 5년간 10월달 평균보다다 38%, 59% 증가를 했으나

지방은 9% 하락을 했습니다.

 

자금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모두 작년대비해서는 거래량이 줄어들었지만 9월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거래가 많이 이루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015년이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나봅니다.

 

 

- 마지막에 대구만 보겠습니다.

3298건으로 9월달에 대비해서 34%나 증가를 했지만 2015년 10월에 대비해서는 22%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1월 ~ 10월간의 거래량은 작년에 비해 48% 감소

5년 10월 누계 평균에 비해서는 44%나 감소했습니다.

 

대구의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