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 살기 28일차 - 맛나식당

 오늘은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맛나식당이라는 갈치조림가게인데 집사람이 또 블로그로 봤다가 가보자네요

블로그로 봤던 맛집들 대부분이 맛이 없어서 그냥 그런갑다라고 생각하면서 카메라도 들지 않고 갔습니다.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인데 블로그로 뜨면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문을 여는데 10시쯤 갔는데도 번호대기가 4번...

그래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여긴 성산일출봉 가기 전 공원에서 한라산을 찍은 모습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으러가 화질이 좋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이니 많이들 사진 찍으셨습니다

저도 한라산을 차를 타고 가봤지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 모습을 보니 한달동안 있으면서 한라산에 오르지 않은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내년에 다시 오면 서부권과 한라산을 꼭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