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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은여행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 대구 인근 아이들과 갈만한 실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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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삼성현 공원을 가면 실외에서 물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실내공간을 가보았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다만 경산시민들은 무료인데 타지역분들은 입장료가 있어서...

저도 입장료 때문에 안갔었는데 한번 정도는 가봄직한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로봇관련 체험과 가상현실, 3D프린터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경산 삼성현 문화공원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으실 겁니다.

 

 

 

- 삼성현이 원효, 설청, 일연을 이야기 합니다.

이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곳인데

여름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 아이들의 분수 물놀이장

저희도 이 물놀이 때문에 여름되면 자주오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너무 적더라구요.

여름 휴가 시즌이기도 하고 최근에 이런 물놀이장이 동네에 많이 생기다 보니 사람들이 나뉘는 것 같네요

 

 

 

- 놀이터도 있습니다.

햇볕으로 인해서 많이 달아올라 있습니다.

아이들 못올라가게 조심해야 할 겁니다.

 

 

 

 

 

 

 

-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았는데

너무 가물다보니 식물들이 힘이 없습니다.

 

 

 

 

- 둘레길이라고 하지만 걸어서 몇분 안걸립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산위에 올라가면 공원전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 경산시민이 아니지면 입장료를 내어야 합니다.

실외는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실내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저는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경산시민이면 자주 올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시설이 좋습니다.

 

 

 

- 삼성현을 만나다

이제 주제인거 같네요

 

 

 

 

 

- 볼거리가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만화로 되어있기에 잠시 멈춰서서 볼 수 있습니다.

 

 

 

 

 

 

- 이 곳도 만화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사람들이 정말 없습니다.

딱 한팀있었네요.

 

시설은 좋은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2층 전시실을 돌고나면 1층 체험실?에 들어옵니다.

 

 

 

 

*가족실입니다.

 

 

 

 

- 가족실은 주로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거나 조용히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 칠교 놀이도 하고

 

 

 

 

- 원효의 동굴극장이라고 하지만 이 안에도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왠지 시끄럽게 하면 안될 것 같은...

 

 

 

 

*기획전시회장으로 이동합니다.

 

 

 

 

- 이 프로그램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미리 접수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예약인원이 차면 뒤로 밀린다고...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amseonghyeon.gbgs.go.kr/?mid=55&dp_type=coming&pn=view&bbs_id=exhibit&kind=&idx=18&page=&t=&

 

 

 

-

- 로봇이라고 해야하나?

기계화라고 해야하나? 자동화?

신기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 한때 관심이 많았던 3D프린터입니다.

직접 컴퓨터에 입력을 하면 3D프린터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3D프린터 조형물입니다.

옆에 직원들 이야기를 들으니 3D프린터 가격이 한 50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 프로모델로 건담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무척이나 가지고 싶었던 것들인데...

 

 

 

- 로봇이 공을 차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움직입니다.

 

 

 

- 춤추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옆에 직원들이 있어서 가르쳐주더군요.

 

첫째 아이가 로봇을 좋아해서 여기에 이번 방학때 다시 갈 겁니다.

 

 

 

-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어리지만 않으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특별한건 아니고 물고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포토존입니다. ㅎㅎ

 

 

 

- 그리고 2세 이하들만 갈 수 있는 놀이방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유실도 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로봇을 보는 것만 해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대구나 경산등 인근에 계신다면 8월까지 하는 4차산업혁명전을 보러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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