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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달러 투자와 미국주식이 매력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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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달러와 미국주식에 대한 매력적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특히 미국주식을 여러분들께 권하는 건 아닙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하시는 거고 저는 현재 달러에 투자를 하면서 미국주식을 사고 있으며 여러분들께 이야기했듯이 제가 매수하는 종목은 늘 오픈하고 있습니다.

매매일지를 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월 주식교육을 진행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어떤 마인드로 주식투자에 임해야 하는지와

우리가 확인하고 공부해야 하는게 어떤게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또한 4번의 교육으로 여러분들이 주식투자자로써의 마인드를 투자방법에 대해 이해하시기 어렵기에 매달 리마인드 교육을 진행합니다.

대구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카페나 밴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세스. A. 클라만은 그의 책 '안전마진'에서 우리가 종목을 분석하고 공부하다 보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 가능한 종목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를 하며 여러분들이 주식을 투자할 때는 리스크를 낮추면 낮출수록 높은 수익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그걸 공부하는게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하죠.

 

저는 대표적인 투자가 바로 달러와 미국주식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미국주식을 여러분들께 권하는 건 아닙니다.

달러의 경우 차트를 보면

우리나라 환율을 보면 최근에 급등했던 경우가 2번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미국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시중에 있던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가던 시기였습니다.

전세계 주가와 원자재가격이 하락을 했었고 환율은 급등을 했었죠.

 

두번째는 이번에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침체입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의 영향도 있었지만 경제침체로 인해서 환율이 급등을 합니다.

 

환율이 상승했는 경우를 보았는데 조금 감이 오시나요?

지난번에도 했던 이야기입니다.

 

먼저 미국의 경제가 좋아집니다.

물가도 상승하고 미국이 금리를 인상합니다.

그럼 환율이 상승을 합니다.

 

반대의 경우 미국의 경제가 하락을 합니다.

전세계의 경제가 하락을 하고 심각한 경우 침체를 겪는 국가도 생깁니다.

그럼 또 다시 환율이 상승을 합니다.

 

이해가시나요?

미국의 경제가 좋아져도, 나빠져도 환율은 상승을 합니다.

안정적이죠.

 

미국이 다시 양적완화를 하면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환율은 하락할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 틀린 생각입니다.

전세계의 원자재는 많은 비중을 달러로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러가 약세를 띄게 되면 원자재 가격이 급등을 하고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죠.

원자재를 사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더 낮아지게 됩니다.

실제 서브프라임 사태때 양적완화 이후에도 환율이 상승을 했었고 15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부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면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환율 방어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금리를 인상해야 되고 이는 부동산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위험해집니다.

그러면 다시 환율이 상승을 합니다.

 

지금 달러를 투자하는 것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에서 경제가 상승해도 경제가 하락해도 환율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안전한 투자처입니다.

 

다음은 미국주식입니다.

투자를 권하는 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시고 책임을 지는 겁니다.

 

최근 미국의 주가가 전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가가 상승을 합니다. 최근에 코스피와 커플링을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주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경우 환율은 하락을 하는 날이 많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주식투자자들이 헷지를 위해서는 달러에 투자하라고 했죠.

미국의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에서 수익이 생깁니다. 다만 환율이 하락하면서 환차손을 보게 되죠.

반대로 미국의 주가가 하락합니다. 우리나라의 주가도 함께 하락하면서 환율은 상승을 합니다.

환차익을 보게 되면서 손실폭을 만회해줍니다.

자동으로 헷지를 해줍니다.

 

그런데 최근 2년간의 주가흐름을 보셨죠?

미국의 주가는 계속 상승했지만 우리나라는 하락을 하다가 횡보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환율은 상승을 했습니다.

즉 주식에서 수익을 기록하고 환율에서도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내년에 우리나라의 경제가 올해보다 좋아진다고 하지만 그건 예상치일 뿐이고 올해 목표경제성장률이 2.6%였다는 점에서 내년 2.4%경제수익률은 낮아진겁니다. 내년에 실제경제성장률이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계속 파산, 부도, 디폴트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경제가 목표대로 달성할지...

 

만약에 미국의 경제가 하락하고 주가가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2008년 같은 사태가 발생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 말은 다우가 반토막나기 어렵다는 거고 환율은 급등하면서 손실을 매워주겠죠.

그때 원화로 환전해서 반토막나있는 우리나라 주식을 매수하면 됩니다.

 

 

제가 영상에서 주식투자는 쉽다라고 합니다.

리스크를 낮추고 매수가격을 낮출수록 수익은 안정적이고 높아지니까요.

제가 매매일지를 매달올리지만 이를 경험해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겁니다.

지금은 과정이지만 몇년이 지나고 나서 제가 결과를 보여주면 그때는 와닿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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