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된 이탈리아발 금융위기???

먼저 오늘 이탈리아에 관한 내용을 적기전에 먼저 이야기 하자면

전 아무일 없이 지나갈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미리 알고 떠든다는 건 기득권들과 세력들 모두 알고 있는 내용들이기에

비록 악재라 하더라도 아무일 없이 지나갈겁니다.

 

그리고 전 이런 뉴스들이 호재라고 생각되는게

이렇게 악재들을 하나둘씩 털고 가야지 주가가 급등하거든요.

지금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안좋지만 미국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시작되고 있고

미국은 물가상승을 우려해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악재털고 가면 주가 급등이 나올겁니다.

내년정도?? 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대세상승장을..

 

 

그리고 2011년 8월 유럽위기 때에 급락이 나왔던 것은

정책적으로 합의 된 상황을 이탈리아가 뒤집었을 겁니다.

돈을 안갚겠다고 했었나?

그러면서 이탈리아 금리가 급등을 하고 연쇄적으로 포르투갈, 그리스 등 여러나라의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유럽위기가 왔었죠.

이번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맞은 매가 있어서 지금은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황이죠.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대비를 안하고 있다??

그건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언론이 떠들고 있는 이상 세계시장은 준비를 잘하고 있을 겁니다.

 

 

 

*이탈리아 뉴스

 

- 이탈리아 뉴스입니다.

아직 결과가 나온건 아니고 출구조사인데 국민투표 부결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렌치 총리가 부결시 사임한다고 했었고

최근의 정책들이 렌치 총리가 세웠기 때문에 정책들이 무너지면서 또 다시 이탈리아의 신뢰성이 문제로 떠오를 겁니다.

결국 EU에서는 양치기 이탈리아에게 돈을 빌려주기 힘들게 되겠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겁니다.

 

'거짓말을 일삼는 이탈리아에게 돈을 더 빌려주긴 힘들것이다.'

 

기사에도 났네요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이 영국의 브렉시트보다 여파가 크지 않을것이고 ECB는 그 결과에 맞춰 즉각적인 대응을 해서 안정화를 꾀할 것이다.' 라고...

 

예.. 별일 없을 겁니다.

 

 

*유럽 10년 국채 금리

- 유럽 10년 국채 금리입니다.

이탈리아를 보면 1.90%로 안정적입니다.

2011년에는 몇십%씩 올라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금리가 급등할 순 있겠죠.

하지만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것 치고는 평온하죠.

 

정말 이탈리아가 위험하고 전세계에 영향을 줄 이슈가 오늘 있다면

채권 금리 및 증시가 몇일전부터 움직이길 시작할 겁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다보니 급하게 찾아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수치적인 면으로 봤을 때

그리고 15년간의 저의 주식경험으로 봤을 때 이건 아무런 이슈가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