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시티 60073 서비스트럭(lego city 60073)

오늘 만들어본 제품은

레고 시티 60073 서비스트럭(lego city 60073)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레고방에 가서 놀았는데요.

옆에 남자 아이들이 공룡, 비행기, 자동차를 만들고 노니까 자기도 자동차가 만들고 싶었나봐요.

만들기 보다는 가지고 놀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대여해서 가지고 레고를 고르라니깐 이걸 고르네요.

 

 

 

- 정말.. 레고를 만들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섬세한 표현들....

정말 멋집니다.

위에 화장실 안에 휴가 들고 있는 피규어 보이시나요?

완전 대박이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저는 만들면서도 서비스 트럭이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해외에는 안나가봤지만

혹시 외국에서는 화장실을 이렇게 이동식으로 하나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과 고객이네요..ㅋㅋ

한명은 서비스트럭을 운전하는 사람이고 한명은 이용자인까요.. ㅎㅎ

 

 

- 제가 위에서 찍었네요.

처음에는 트럭 뒤에 빗자루와 삽이 있길래 공사장 인부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중요한건 화장실입니다. ㅎㅎ

화장실을 이용하는거네요.

 

 

 

- 화장실 안을 보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변기가 있고요. 옆에 휴기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트레일러에 연결되어 있네요

 

 

 

 

빗자루, 삽과 음..... 소화기겠죠?

초록색 쓰레기 통이 보이는데 그 안에는 드릴도 있습니다.

땅을 뚫을 때 쓰는 드릴요..

그리고 크레인을 조종하는 기계도 보이네요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크레인의 움직임도 자연스럽습니다.

 

 

- 서비스 트럭이죠?

트럭은 옆에 문을 열수도 있죠??

이렇게요..

옆에 문을 열어서 위에 초록색 쓰레기통을 둡니다.

이래서 다들 레고레고 하는가 봅니다.

세심한걸 놓치지 않고 작 구현하잖아요.

 

 

- 마지막은 화장실은 빼고..ㅎㅎ

한번 찍어봤습니다.

 

정말 매력적이네요

레고는 다양한 종류가 많은데요.

만들면 만들수록 다양한 매력들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집사람이랑 만들면서...

'우와.. 이거봐라.'를 몇번이나 하는지...

 

오늘은

레고 시티 60073 서비스트럭(lego city 60073)를 만들어봤는데

자동차 좋아하는 친구들은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