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 41129 놀이공원 핫도그 트럭(Lego friends 41129)

오늘 만들어본 레고는

레고 프렌즈 41129 놀이공원 핫도그 트럭(Lego friends 41129)

입니다.

표시는 상당히 예쁜게 직접 만들었을때의 흥미는 좀 떨어졌어요.

핫도그 가게가 그리 매력적이진 않았거든요.

 

아이와 가지고 노는건 괜찮았어요

두 사람이 부부도 했다가 사장님과 손님도 했다가 친구도 했다가..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또 아이가 머리를 바꿔 달았어요.. ㅋㅋ

위에 보는 친구가 남자이고 아래가 여자아이인데요

이런거 보면 우리가 너무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는 남자라도 노란색의 긴 머리를 할 수 있는거고 여자라도 검은색의 단발머리를 살 수 있는건데 말이죠

 

 

 

- 생각외로 여자아이에게 검은색 단발머리가 잘 어울렸어요

 

 

 

- 이건 핫도그 알바생.. ㅋㅋ

핫도그 모양을 이렇게 끼워줄 수 있는데 외국에서는 이런 모양의 탈이 있는가 보네요.

우리나라는 주로 캐릭터 인형인데.. ㅎㅎ

 

 

- 여기는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포토타임..

저는 대여를 해서 그런지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 드디어 예쁜 핫도그 가게입니다.

아직 장사전인지 사장님이 없네요

 

 

- 핫도그 차 위에 이렇게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서 차도 마시고 바람도 쎄고..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보면서 푸드트럭도 이렇게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여기 위에서 데이트를 하는거죠.

차를 한잔하면서.. 핫도그도 먹어가면서.. ㅋㅋ

 

 

 

 

- 뒤편에는 사다리가 있어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 이제 데이트를 끝내고 장사를 시작해 볼까요?

벌써 소세지를 팔았네요.. ㅎㅎ

 

 

 

- 오늘 장사도 힘내서 해봅시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레고는 참 디테일에 신경쓰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핫도그 트럭을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최근 우리나라의 푸드트럭을 보면

푸드트럭도 단순히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공간을 파는 개념이면 좋을거 같네요

 

 

레고 프렌즈 41129 놀이공원 핫도그 트럭(Lego friends 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