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 -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항만, 물류 관련주

 

선광에 대해서 꼭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차트를 돌리다 보니 기술적으로 매수신호가 나왔고
기업 내용을 찾아보니 이번 해운, 조선 개선 5개년 계획에 포함되는 기업인 거 같아서 뽑아 봤습니다.
실적도 꾸준하고 과거 2001년 1900원부터 지금 19,000원까지 꾸준하게 올랐고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치도 많이 올랐는지 BPS는 40,000원 선이네요

 

 

 

 

 

 

- 240일선을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파라볼릭 매수신호와 MACD 골든크로스가 나왔습니다.
1월 29일에는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제법 거래량이 나왔지만 20만 주 정도입니다.
하루에 거래량이 10000주 내외인 종목입니다.
들어가면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하는 종목이죠

 

 

 

 

- 주식 수가 660만 주인 종목입니다.
대주주가 약 350만 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가 22만 주 정도 됩니다.
심충식 외 23인인데 대부분이 친인척입니다.
가족 회사인데 엄청나게 키웠네요

 

 

 

 

 

- 시가총액이 1274억 원입니다.
매출액은 1400억 원대, 영업이익 200억 원대 당기순이익이 62억 원입니다.
2016년에 당기순이익이 많이 올랐지만 특별한 이슈가 있었겠죠?
장부가치의 증가라든지...
시가총액은 1274억 원인데 자본이 3040억 원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 부채비율은 78%이지만 유보율은 4492%입니다.
영업이익률도 2자릿수가 나오네요
여기서 BPS를 보면 45000원대입니다.
현재 주가가 19350원인데 저렴하죠?
부동산 등 자본이 많이 기업이라는 거죠?

 

 

 

 

 

 

- 사업내역입니다.
주로 하역 위주입니다.
일반 하역, 싸이로 하역, 컨테이너 하역을 합니다.
하역 사업 소계를 보면 매년 200억 원씩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물류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수준 현황입니다.
연간 계약이기는 하지만
현대상선이 보이네요.
이번에 정부에서 현대상선 밀어주겠다고 했죠?
그럼 물류량도 늘어나겠죠?
대상, OCI 등도 이곳을 이용하고 있네요.
매년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해운업이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2015년에 계약을 시작했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 하루에 주가의 변동은 있지만 거래량이 너무 적습니다.
10,000주 거래되는 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2,000주 거래되는 날도 있습니다.
즉,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외주이고 관심이 없는 종목입니다.

저는 혹시라도 이번 해운, 조선 재건 계획으로 이슈를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알아보고 있는 겁니다.

그냥. 선광이라는 물류기업이 있구나.. 정도로만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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