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화폐 투기근절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

오늘 정부에서 가상통화 투기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하면서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솔직히 내용을 보면 그리 무리되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가상화폐로 인한 부작용들인데

그 중에 하나가 투기성이고 거품이 터지면서 오는 후폭풍이 우려되기에 미리 견제를 하는거지 그 거품을 정부의 손으로 터트리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만약에 거래소를 폐쇄하고 우리나라에서 거래를 못하게 막아버리게 되면 또 다시 탄핵이야기가 나올수도..ㅋㅋ

우리나라는 사회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닌 욱이면 장땡인 국가잖아요.

 

분명한건 가상화폐의 말로는 한강일텐데 이때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 모여서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하고 떼쓰고 할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장담하냐고요?

예전에도 늘 그랬거든요.

주식이 폭락했을 때도 국가탓이라고 여의도에 몰려갔고 카드사태가 터졌을 때도 국가탓이라고 몰려갔고...

본인들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수익을 가져갈때는 좋았지만 문제가 생기고 손실을 보게 되면 정부탓으로 돌리는거 많이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가상통화 투기근절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 관련 파일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171228(보도참고)가상통화 투기근절 위한 특별대책 마련.pdf

 

 

 

*빗썸 비트코인 그래프

 

- 정부의 발표와 함께 비트코인가격은 단기간에 급락을 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이 나온다니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한거 같은데

일단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 가상통화 관련 범죄 집중단속

-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의견도 논의

 

역기서 특이점이 뭐죠??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의견...

의견일 뿐입니다.

사회주의인 중국정도만 폐쇄를 했지 다른 국가들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은근히 좋아하는게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띄면 수출에 불리한데 대체재로 평가를 하면서 가상화폐를 허용하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약세를 가져올 수 있죠.

반대로 중국은 가상화폐를 무시했기 때문에 강세를 띄게 될겁니다.

 

 

 

- 내용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캡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일 참조하세요

 

정부 입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만 고평가 되었고 정부는 경고를 했었는데도 무지마식 투기가 계속되고 있기에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하겠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 처벌 강화와 투기근절을 위한 대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입니다.

결국 불법적이지 않고 투기적이지 않으면 거래는 계속 된다는거고

만약에 불법적이게 된다고 하더라도 토토처럼 해외에 사이트 열고 우리나라 가상화폐 투기자들은 또 그곳에서 하게 되겠죠.

그럼 결국 자금은 해외로 나가게 되고..

 

 

 

- 가상통화 거래 실명제.

투기 확산도 막겠지만 가장 큰게 금융거래 투명성이죠.

우리나라가 1993년이었나요?

금융거래실명제가?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 후한게 지하경제 양성화였죠?

가상화폐는 결국 지하경제에서 활성화가 되겠죠.

해외에서도 그랬잖아요.

마약자금, 범죄자금으로 움직였다고...

 

 

 

가상화폐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었던게

중국에서 거래가 막히자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가상화폐를 거래한다고...

그냥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었네요

 

 

 

 

- 이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정부는 가상통화 투기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되 블록체인 등 기반기술에 발전은 지속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2018년 1월 코스닥활성화 방안이 나올건데 아마도 4차산업관련 이슈가 나오겠죠?

그럼 블록체인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전 내년에는 블록체인쪽으로 한번 투자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