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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3분기 미국 경제는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 - 달러 계속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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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슬램덩크 북산과 산왕과의 게임에서 서태웅은 정우성에게 이기기 위해 전반을 버립니다.

그리고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북산을 산왕에게 이기면서 만화책은 끝이나죠.

 

트럼프도 대단한게 자신의 재선을 위해서 2분기를 버렸습니다.

경제성장률이 32%나 하락을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합니다.

왜??

지금 볼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미국의 3분기 성장을 예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지난달에 2년 반을 기다린 매수신호가 나타났고 이번달부터 주식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악재가 나타나면서 하락이 있겠지만 저는 이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리라 보고 그때마다 주식 비중을 더 늘릴 겁니다.

왜?? 지금가지 월봉에서 매수신호가 나타나면 대략 1~2년간 주가가 강하게 상승을 했으니까요.

 

다만 개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이 상승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적은 매년 적자인데 주가만 높으니까 저는 절대 쳐다보지도 않는 종목이거든요

또한 미국이 경제가 상승한다고 주가가 상승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경제가 나쁘다고 판단해서 유동성 공급을 했지만 경제가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면 시장은 유동성 흡수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내면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럼 몇몇 국가에서 숨겨져 있던 문제들이 터지곤 하죠.

대표적인게 우리나라의 부동산과 가계부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달러를 놓지 않고 있는겁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먼저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수입니다.

계속 증가를 하는 모습인데

확진자수에 비해서 사망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위해 약해지면서 치사률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코로나에 걸려도 생존률이 많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다음은 기업신뢰지수입니다.

어떻게 된게 코로나 이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중국만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미국도 만만치 찮게 증가를 했습니다.

거의 2019년 수준이네요

 

다만 설비 가동률은 아직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ㅇ이게 아쉽네요.

 

 

그리고 재고의 변화입니다.

재고가 마이너스입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소비를 줄일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부지원금 덕분에 공장에서 생산을 못해도 소비는 그대로였는지 재고가 줄었습니다.

이 말은 앞으로 공장들이 가동을 늘려야 한다는 거죠

 

다음은 제조업지수인데요.

코로나 이전 수치를 회복했습니다.

2019년에 경제가 안좋아지긴 했지만 금리를 조금씩 낮추는 수준이었지 제로금리 수준은 아니었잖아요.

2019년 수준으로 회복을 한겁니다.

 

 

 

비지니스 낙관지수인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못되지만 최근에 급격하게 좋아진다고 봅니다.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경제는 좋아진다고 보는거죠.

 

그 외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도 급등을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도 코로나 이전보다 좋아졌습니다.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 지수도 좋아졌습니다.

 

제조업이 가장 많은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업률을 보니 10%대의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도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봐서는 미국의 3분기 경제는 우리가 놀랄만큼 좋아질 것이고 보여지고

트럼프는 이걸 노리지 않았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경제가 침체된 것을 회복시킨, 정상화 시킨 대통령이라는 것으로 선거를 준비하지 않을까요?

한번씩 트럼프는 보면 천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제 트럼프가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행정명력을 내렸습니다.

 

실업수당을 연장하고 급여세를 유예하겠다고 했죠.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준 정책들인데

지금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대통령인 것을 이용하여 3분기에 엄청난 경제반등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면 대통령의 지지도를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대구 신천지에 코로나가 터졌을 때 K방역이라고 선전하면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올라갔었죠.

트럼프도 그런 효과를 노리는 겁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는 대략 10월중순부터 윤곽이 나올거고 11월쯤에 발표를 하겠죠.

그럼 12월 대선에 상당히 유리한 선전효과를 주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이게 주가를 급등시켜 준다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경제가 살아나면 미국은 다시 금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요.

그럼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부채 부담이 있는 우리나라에 악재입니다.

여튼 미국은 3분기에 엄청난 경제회복을 예상할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저는 역시나.. 달러, 미국주식이 좋아보이네요.

 

 

youtu.be/Hlo_4ePK1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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