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상승에 따른 환율 하락, 우리나라에 악재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19일 밤 10시에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왜 위험한지에 대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지금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환율이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은 어제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그리고 어제 내용을 조금 더 내용을 보태자면

연준의 이야기인데 파월이 2023년까지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특별히 반응하는 국가가 2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와 중국입니다.

환율에서 반등을 보이고 있는데

달러인덱스는 변화가 없어요.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았는데

상대적으로 원화와 위안화만 강세를 보이는 겁니다.

 

ㅈ중국이야 이제 기축통화국을 노리는 경제대국이니까 그렇다쳐도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거죠.

수출이 2년 연속 10%대의 감소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적이 없어요.

무역흑자가 2017년 대비 반토막이 났습니다.

경제가 폭망하고 있어요.

그런데 환율이 상승을 한다??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이게 연준에서 찾는게 아니라 트럼프의 지지율에서 찾고 싶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바이든에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거 몇달전부터 이야기했었죠.

트럼프가 재선할 거라고.. 결과는 가봐야 알겠지만..

 

그런데 이게 왜??

트럼프가 당선되면 또 돈 풀고 주가 오르는거 아냐??

ㄴ네.. 아마도 그럴겁니다.

 

트럼프가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기 전에 작업을 했는게 있었죠?

기억하시나요?

환율조작국 프레임을 씌웠죠.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등등 몇몇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들에게 환율조작국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작업을 해서 화폐가치를 강세로 만들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와는 별도로 연준에게는 금리 낮추고 돈플어서 달러가치 낮추라고 했었죠.

 

그래야 중국이나 우리나라와 기업들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말이죠.

트럼프가 재선되면 또 다시 시작할 겁니다.

더 심해지겠죠.

중국에게는 더 많은 것을 달라고 할 거고 마음에 안들면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죠.

지금 화웨이 작살을 내버리고 있죠.

삼성, SK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을 못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매출도 줄어들겁니다.

다른 기업들도 건들기 시작하겠죠.

우리나라에는 또 다시 방위비를 건드려서 돈을 뜯어내겠죠.

 

그런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환율이라는 겁니다.

ㅈ전세계 경제가 어렵고 힘들때 환율이라도 상승을 해야 기업들 수익이 증가하고 돈을 벌고 있으니 고용이라도 증가가 될텐데 환율까지 강하게 하락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왜??

연준의 저금리와 트럼프의 재선확률이 올라갔는거죠.

 

ㅇ우리나라의 환율이 최근 상승했던 경우가 2번 있었는데 한번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긴축이었고요

다른 한번은 미중간의 무역전쟁과 경제하락으로 인한 환율상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제도 안좋은데 환율은 하락을 하고 있는거죠.

 

다시 예전 트럼프의 말을 생각해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환율은 너무 높다 정부에서 개입하지 말아라..

그럼 환율조작국으로 재제를 가하겠다 였죠.

기억나시나요?

 

트럼프의 재선확률이 올라가면서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수출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원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수익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예상컨테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타켓으로 잡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되리라고 봅니다.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켜서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키우던지 아니면 삼성전자에게 미국에 공장을 더 짓게 만들던지 말이죠.

 

트럼프의 당선은 우리나라에는 악재가 될 겁니다.

 

youtu.be/uEdUOvXps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