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LEGO) creator 6913

 오늘은 잠시 시간이 나는틈에

레고(LEGO) creator 6913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손풀기용정도??ㅋㅋ

 

내일 레고가 3개가 오거든요.

그래서 만들어보기 전에 미리 작은걸 뜯어서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

 

 

먼저 상자입니다.

 

 

 

- creator의 특징은 레고 하나로 3가지를 만들어볼 수 있단는거죠..ㅎ

하지만 전 분해하기 싫어서 한번만 만들고 끝입니다..ㅋ

 

레고의 경우 작은 부품들이 서로서로 따딱 붙어있어서 분해하기가 힘듭니다.

저같은 손톱도 짧은 사람은..ㅋ

그래서 저는 만들고 나면 끝입니다. ㅋㅋ

 

 

 

 

부품은 이렇게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칸 이하의 작은 부품들과 큰 부품들로 나눠져 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설명서도 2개로 나뉩니다.

일단 저는 큰거부터...

 

 

이거부터 시작을 합니다.

시작이자 마지막일겁니다..ㅎㅎ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분해는 꿈도 뭇꾼다는.. ㅋㅋ

 

 

 

여기까지는 쉽게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는 개불.. ㅠㅠ

처음 시작할 때 하나 잘못 끼워서 다시 분해하고 만들었습니다.

손가락이.. ㅋㅋㅋ

 

 

 

어느정도의 차체는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부분들을 조립해보겠습니다.

 

 

 

여긴 전조등과 앞범퍼입니다.

이번 레고 중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곳이었네요..ㅎㅎ

 

 

 

이제 후미등과 뒷범퍼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기본토대는 만들어졌고 세밀하게 올라갑니다.

이제부터 작은 부품들이 많이 쓰여서 신경이 바짝 쓰입니다.

 

 

 

 

핸들도 달았네요

처음 시작할 때 실수를 했는게...

핸들을 다는 곳을 반대로 해서 몸통을 어느정도 만들고 나서 알게 되어서 다 분해를 했답니다. ㅠㅠ

 

 

 

 

이제 문도 달았습니다.

문도 달고 나니 제법 자동차같네요..ㅎㅎ

 

 

뭔가 만들어지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폐차같은 느낌도 살짝나고.. ㅋㅋ

 

 

설명서가 한장 남아서 기념삼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작아서 금방 만들줄알았는데 시간이 제법 흘렸네요.

 

 

 

이제 완성..!!!!

 

 

이제 파란색 붕붕이를 완성했습니다.

요즘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붕붕이 타고 드라이브나 했으면 좋겠네요..ㅋ

 

오늘은 간단한 손풀기였고 내일부터 제대로 레고를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