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주 서플러스글로벌 - 반도체 중고장비업체

최근에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들이 전반적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신규로 상장하는 서플러스글로벌이라는 반도체 중고장비업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최근 상승세인 반도체 종목이기에 상장첫날부터 급등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다 영어더라구요.ㅋ

장비도 많고..

 

서플러스글로벌의 레포트는 골든프릿지투자증권의 레포트를 참고하였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중고장비업체 중 1위라고 합니다.

중국반도체 업체 수요가 중요한데 삼성, SK하이닉스 등 선두 반도체 업체로부터 매입한 장비를 동부하이텍, SIMC 등 첨단공정이 아닌 공정 장비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게 넘긴다고 하네요

 

 

 

*실적

 

- 실적입니다.

2014년의 제외하곤 꾸준하게 매출액이 증가를 합니다.

그리고 2014년의 경우 매출액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를 하네요.

2016년엔 140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가격 상승의 영향도 많이 받은거 같네요

 

 

 

*공모

 

- 450만주 모집을 했습니다.

확정공모가는 8000원이며

청약경쟁률은 548:1이네요

경쟁률도 괜찮고 공모가도 착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하단밴드수준은 아니지만 중간보다는 낮은 가격이라 먹을거리가 좀 있어보입니다.

 

상장하는 날 시초가 급등만 없으면 들어가볼만합니다.

 

 

 

*유통물량

- 유통물량이 상당히 적습니다.

기존주주 물량이 147만줘, 공모주주가 451만주로

유통물량이 629만주정도입니다.

 전체 1875만주 중에 1245만주가 보호예수에 걸려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나오는게 3개월인데

 

구주주들 물량 147만주 나오더라도 상장첫날 가격이 그리 높지만 않다면 공무물량 받은 주주들 물량은 쉽게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전체물량을 1875만주로 잡고 주당 8000원으로 계산해보니 시가총액이 1500억원 정도 나오네요

영업이익 대비해서는 저평가된 수준으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반도체 업종들이 워낙 잘 나가니..

반도체 가격만 잘 살펴보고 있다면 어느정도 홀딩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중고 장비 매매의 특성상 자산의 상당부분이 재고자산입니다.

유의하세요

 

 

케인즈학파의 밴드 가입은

오른쪽 케인즈학파의 주식이야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