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제주도 일주일살기 2017. 10.12 ~ 10. 19

제주도 일주일 여행 여섯째날 (2) - 아이들의 로망, 코코몽 에코파트

728x90

아이들의 소원인 코코몽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있는 코코몽 키즈랜드에 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날이 안좋아서 그런지...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육지에 있는 놀이공원과 비슷한 느낌인데 다른게 있다면 놀이기구가 대부분 무료라는거..

입장료만 내면 80% 이상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는 겁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많이들 왔었어요

 

 

 

 

 

- 코코몽과 포토타임도 있던데...

 

 

- 코코몽과 포토타임도 있던데...

모르겠어요.

생각외로 넓어서...

 

아이들이 줄서 있던 곳이 있기는 하던데...

 

 

 

 

-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코코몽입니다.

여기는 계속 계속 아이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다행히 금방 찍고 나오고 해서 줄을 조금만 서면 될겁니다.

 

 

- 이곳에서 기차 타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밖에서 구경만했는데요

 

아이들이 많이들 좋아하네요

 

 

 

이런것도 있어요.

자유이용권 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튜브 타는 곳도 있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타는 아이들은 못 봤어요

 

 

 

- 아이들이 노거리는 참 많았어요

사람들이 많을때 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 거 같아요

 

 

 

 

- 타잔이라고 아이들이 줄을 붙잡고 내려오는 곳입니다.

키가 100cm 이하는 못탑니다.

혹시라도 떨어질 수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밥 먹은 곳 중에서 가장 좋은 뷰를 선보여준 곳입니다.

무슨 외국 해변에서 밥을 먹는 거 같았어요

 

 

 

 

 

 

- 안은 일반적인 식당인데....

날이 괜찮다면 무조건 밖에서 바다보면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이 곳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가방을 가져다 놓고 놉니다.

음.. 아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죠

 

 

- 식사를 끝내고 따로 음료도.. ㅎㅎ

 

제가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내용이 부실한데요.

오두막집?? 같은 놀이시설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놀고요.

유아용 놀이방도 있습니다.

 

사금채취같이 금속채취하는 곳도 있고요.

 

혹시라도 제주도에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 같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