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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엘도라도189

갓바위 워터피아 주차 - 대구 인근 영유아,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곳 오늘 아이들과 물놀이를 가기 위해서 어제밤에 엄청난게 검색을 했는데요. 대부분의 블로그를 보면 주말에 그나마 자리 좋은 곳에 텐트치고 자리잡기 위해서는 아침 8시에 도착했다니 줄을 몇시간전부터 섰다느니... 사람들은 몇천명이 왔다는 글 등... 결국 물놀이 포기해야 하나? 고 생각하는 찰나에 갓바위 워터피아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유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수영장이었습니다. 거의 90%이상이 가족들이었고 대부분이 아이들과 함께 왔습니다. 커플 딱 1팀봤고 친구들끼로 온팀도 딱 1팀 봤습니다. 사람들도 그정도면 주말에 여유있게 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진은 많이 안 찍었어요. 사람들이 노는데 찍으면 실례인거 같아서요 사진이 많이 먹는 대신에 제가 느꼈던 이용팁을 글로 설명드릴께요 - 갓바위 워터.. 2018. 7. 22.
합천 맛집 주차 - 부자돼지의 꽈배기통삼겹을 드세요 지난주네요. 아내가 하루 휴가라서 합천까지 사주를 보고 왔습니다.ㅎ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의 아시는 분이 아내가 병원에서 몇달 못산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스님이 시키는데로 하니까 몇년째 살고 있다고... 그리고 그 스님이 하지말라는 것을 우연히 하게 되었는데 바로 아내가 그날밤에 응급실에 다시 갔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못적겠네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답답해서요. 저는 시장이 한번 붕괴가 되면 그때 제 사업을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참고 계속 참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요. 지금이라도 제 사업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합천까지 갔는데 늘 똑같은 이야기만 듣고 왔습니다. 사주풀이는 어딜가나 똑같은가 봅니다. 어른들이 점을 보러 가는게 위안을.. 2018. 7. 20.
직지사 - 김천자두포도축제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절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열리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축제를 잠시 보고 직지사도 들렸다가 왔습니다. 예전에 아내와 데이트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번 조용히 사색에 잠겨서 걷기에는 좋은 절입니다 - 직지사 입구입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 직지사 안내도와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 매표소가 있는데 생각외로 비싸더라구요 보통 절은 무료거나 1000원내외였는데 여기는 2500원 - 김천시민은 무료개방이라고 하네요. ㅎㅎ 조금 부럽기는 하네요 - 들어가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저혼자 걸어봅니다. 저는 오른쪽에 오솔길로 빠졌습니다. - 햇볕이 쨍한 날입니다. 하늘도 파랗고 나무도 파랗고..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 오솔길이 끝나면 이제 직지사에 올라가는.. 2018. 7. 13.
김천자두포도축제 직접 다녀와서 적는 후기(2) - 대구인근 아이들 수영할 수 있는 곳 하.. 정말 김천자두포도축제를 검색하니 다들 인터넷에 있는 걸 캡쳐해놓았네요. 그러면 홈페이지를 들어가지 왜 블로그를 검색하죠?? ㅎㅎ 직지사를 둘러보고 나서 다시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 워터쿨존입니다. 아이들이 수영하고 놀 수 있는 장소인데요. 직지가 정문정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날이 많이 더우니까 재밌게 놀 수 있을거예요 - 천막이 다 쳐져있습니다. 이 곳에 앉아있고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고고씽 - 수영장 1입니다. 깊이가 제법 됩니다. 깊이가 약 80cm정도?? 제 허벅지정도 되는 높이?? 초등학생들이 놀 정도인거 같습니다. - 수영장 2입니다. 이 곳도 물의 깊이가 좀 됩니다. 80cm정도?? 저희 아이들은 아직 유치원생이라 만약에 함께 논다면 부모님들이 꼭 붙어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 수.. 2018. 7. 13.
김천자두포도축제 주차장 - 대구 인근 7월 여름축제(1) 김천에서 열리는 자두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갔다온게 아쉬울 정도로 많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장소는 직지문화공원에서 축제가 진행되며 주차장은 1,2,3 주차장으로 상당히 크게 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면 직지사로 올라가는 또는 들어오는 도로쪽에 갓길주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단 주차장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축제장소까지 걸어올라가는데 날이 더우니 조금 힘이 듭니다. - 자두포도축제장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직지사로 가는 차들은 올라갈 수 있고 축제장으로 가는 차들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갑니다. 그런데 행사장이 워낙 넓어서 위에 주차하냐 아래에 주차하냐의 차이입니다. - 안내도 엄청 넓습니다. 저는 왼쪽으로 올라가서 직지사를 둘러보고 오른쪽.. 2018. 7. 12.
안동 월영교 - 안동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장 먼저 간 곳이 안동의 월영교였습니다. 새벽공기를 맞으며 조금 걷고 싶었거든요. 예전에는 저녁에 와서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거의 없더라구요 - 월영교 주변의 관광안내도 입니다. 다들 이곳에 하이킹하러 많이들 오십니다. 강 건너편에 마을도 있고 볼거리가 많이 있죠. 저는 오전에 일이 있어서 많이 걷지는 못하고 다리만 건넜다가 왔습니다. - 장마 때문인지 강은 흙탕물이었습니다. 좀 파랗다면 좋았겠지만... - 한분이 드론을 날리고 있더라구요. 옆에 있다가 착륙할 때 찍었습니다. - 아무도 없는 이 다리는 저 혼자 건너봅니다. 저는 길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사색하는 걸 좋아해서... - 다리를 건너면서 강 이쪽저쪽을 봅니다. 제가 원했던건 날이 밝아오면서 어스름한 모습인데 구..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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