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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동산/기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 전월대비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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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조간) 9월말 전국 미분양 54420호_전월대비 2.4퍼센트 (1290호) 증가(주택정책과).pdf

 

위에 파일첨부합니다.

 

 

- 9월달 들어서면서 미분양수가 늘었다는 보고서입니다.

수도권이 10,311호, 지방이 44,109호 입니다.

 

그런데 세부적인 걸보면

서울이라는 큰 도시에서 미분양이 75호 밖에 없습니다.

세종시는 0호입니다.

대전, 광주, 울산, 부산은 미분양이 700호 이상인데 반해서

대구가 예상밖으로 미분양이 133호입니다.

이건 아직도 대구가 부동산 투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밖에..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현황

 

- 이게 참 재밌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모두 증가를 했는데요 서울이 증감율로 보면 92.3%나 증가를 했는데 8월에 미분양이 39호 밖에 없는겁니다.

서울에서 앞으로의 준공수가 궁금하네요

 

부산, 대구, 대전, 울산도 미분양수가 조금씩 줄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충북과 충남이 508호, 295호가 줄었습니다.

반면에 전북과 전남은 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생각한게 문재인 정부의 경우 전라도를 바탕으로 한 정당이기에 뭔가 더 발전을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난 총선때 전라도에서 국민의당으로 갈아타서인지 제의 예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네요.

뭐 비중은 얼마 안됩니다만...

 

그리고 새로운게 충북과 충남...

숫자로만 봤을 때 충북과 충남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다는 것과 계속적으로 미분양이 줄고 있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권의 수혜를 충청도가 가지고 가나?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북과 경남은 미분양이 소비가 안되는거 같은데...

지방의 경우는 인구감소가 빠르고 고령화로 인해서 아파트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뭐.. 계속적으로 인구유입되고 있으니...

 

 

 

*8월말 기준 준공후 미분양

 

- 이건 딱 나뉩니다.

광역시와 지방으로 말이죠

광역지는 광주를 제외하고는 준공 후 미분양은 줄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 다른게 없는데

경남이 증가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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