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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엘도라도221

대구 달성군 가창 포니목장 아이가 오늘 수성못에 가자고 가자고 하도 땡깡부려서 오후에 수성못으로 가는데 아이가 차에서 잠을 자네요 그래서 아이가 잘겸 드라이브나 할겸 들어는 봤으나 가보지 못했던 그나마 대구인근인 가창에 있는 포니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전정보 없이 갑자기 떠난 곳이라..... 문이 닫혀 있더군요. 평일에는 문 안여나?? 저희가 오후 3시 30분쯤 도착했나? 그랬는데 저희 말고도 2팀이나 더 있었어요. - 가창 포니목장 여기가 어딘지는 알아야 할거 같아서 사진찍어왔습니다. 최소한 내가 여기 왔다갔다는 표시는 해야할거 같아서.. 체험장을 생각하고 왔어요. 조랑말 먹이도 주고 싶었고 아이도 한번 태워주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다시 와야겠어요. - 안에는 못들어갔지만 외부에는 사진빨로 유명한 장소가 있습니다. 인물사진 보.. 2017. 3. 29.
대구 신세계백화점 100일기념 방문 - 딤딤섬 어제 신세계백화점 100일기념으로 할인행사가 많았네요. 첫째 녀석은 아침부터 유치원가기 싫다고.. 유치원간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계속 가지 싫다고 하네요. 결국 첫째도 데리고 온가족인 아침부터 신세계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레고를 원했는데..ㅋ 99,000원짜리를 거의 60000원에 팔았나?? 뭐 그래서 12시부터 행사라고 갔는데 웃긴게 10시 30분 오픈시간에 사람들이 와서 다 사갔다고 합니다. 뭐 이런경우가... 그래도 12시부터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처음부터 선착순이라고 하던지.. 선착순이라고 했으면 저도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을텐데... 예전 디아블로3 새벽에 줄서서 샀는데..ㅋㅋ 뭐 아이와 재밌게 놀다가 점심은 딤딤섬으로 갔습니다. *딤딤섬 내부 - 우리 가족이 12시가 안되는 시간에 .. 2017. 3. 25.
전주한옥마을 2박 3일 (1) 전업투자를 하면서 좋은점... 평일에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수 있다.. ㅎㅎ 그래서 갑자기 전주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가 많은 곳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집사람이 현재 임신 중인데 움직이기 불편해서.. 그냥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한옥마을이나 잠시 다녔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선 티비만 보고 밤 10시 넘어서까지 놀다가 자려던 녀석이 한옥마을에선 엄청나게 뛰어놀고는 8시 30분만 되면 '피곤해..'라면서 이불에 누워버리니... 그래서 저희는 바로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에 한번 살아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묶은 게스트하우스는 호호맘이라는 곳인데요 저희 3식구 살기엔 참 좋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새우는 첫날밤에 사장님께서 주시더라구요. 오동통하니 소금간도 딱.. 2016. 10. 1.
대구 인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이번 주말은 미세먼지가 많았죠? 그래서 대구인근에 아이들과 함께 갈 만한 실내장소를 찾다보니 칠곡, 왜관에 위치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지하 1층에 있는 놀이방에서 놀면 되고 초등학생 아이들은 부모님과 같이 돌아보면 좋을 거 같네요 아직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적었고 센서가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면 소리가 나는.. 또한 대부분을 영상물과 체험을 함께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대구에서 10시 넘어서 출발해서.. 왜관의 맛집.. 한미식당에서 치즈시내소를 포장하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입니다.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은 언더길,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여기에 .. 2016. 5. 29.
노무현대통령님 사저 방문, 봉하마을 오늘은 노무현대통령님의 사저와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과 둘이서 인터넷으로 우째우째 예약을 잡았는게 5월 22일 오전 11시였습니다. 휴... 일단 사전조사 없이 갔던 제 잘못이죠. 찾아본다고 찾아봤는데.. 사저 사진만 있었지 가는 길에 대해선 이야기가 없어서.... 혹시라도 나중에 가시는 분 있으시면 미리 경고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저는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가는 길도 좁고 주차장도 없으며 쉴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하나의 관광지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오늘 오전에 너무 더웠습니다. 땡볕에 1시간동안 기다리다 애가 계속 햇빛을 받고 있으니 점점 쳐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저희는 사저 들어가서 설명 조금 듣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사저도 잠시 가서 돌.. 2016. 5. 22.
화창한 주말, 수성벼룩시장(화랑공원,수성도서관)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에 집근처에 있는 화랑공원(수성도서관)에서 수성벼룩시장이 열린다기에 아이와 함께 가봤습니다. 수성벼룩시장은 둘째주 토요일은 화랑공원(수성도서관)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열리고요 넷째주 토요일은 수성못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열립니다. 저희도 벼룩시장은 처음 가봤어요..ㅎㅎ 이곳이 입구입니다. 화랑공원(수성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에 입구 개념이 없죠? 동서남북 어디서든 개방이 다 되어 있어서... 테니스장 있는 곳에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봉사단이나 관계자분들이 있는 곳은 이렇게 천막이 쳐져있고요. 벼룩시장이 열린 곳은 텐트들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와 함께 머리핀을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머리핀을 몇번이나 사주면 잃어버려서... 그래도 싼값에 .. 2016.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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